일본 친구들 결혼식에 초대 받고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 받았는데 더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찾아보다 북아트 라는 장르를 알게되었다.

알라딘에서 두꺼운 영어 서적을 구입, 구상해서 막 만들어 보았다.



새로운 기대주 etymotic사의에티키즈 시리즈, 소소한 지름~

가격대 팀킬이라고 불리고 있는 녀석이다.

er4s 쓰다가 포낙으로 넘어왔는데 이 소식을 접하고 궁금해서 에티키즈3(리모컨 있음)를 결제했다.

수입사 자운드에서 에티키즈5는 이벤트 가격으로 5.9만에 매진행진을 하고있기에 3는 빨리 올 줄 알고 주문했더니

이달 말경에 입고 예정이라네;;;

고작 리모컨 여부로 가격차이가 이렇게나 나다니.. 솔직히 아닌것같지만..

스마트폰으로 음감하는 나로서는 역시나 리모컨은 필요해서 이녀석으로 낙찰.

소리가 어떨지 빨리 들어보고싶다.

[사진 출처는 자운드 홈페이지]

토욜 현석이 결혼식이 대구라 금욜 밤에 대구로 가서 토욜 결혼식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일요일 기복이 결혼식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밤 11시 조금 넘었나?

휴.. KTX에서는 자고 찜질방 가서 지지기도 하고 했는데 왜이리 피곤한지;;

오늘은 출근길에 잠들어버려서 왕십리에서 용산까지 내리달렸다;;

용산에서 합정까지 빙빙 돌아갔는데 지각은 안했네 ㅋ

석이와 기복의 결혼사진과 특별한 날에만 입는 정장컷~







선으로 그린 후 살짝 색을 입히고 싶은데 레이어도 스포이드도 없으니 일단 스포이드도 없어서 색 선택할때마다 힘들다.

스포이드만이라도 되면 좋겠다.

그래도 갤럭시노트 덕에 그림 자주 그리고 있다.

지금껏 3년반 썻던 TC1100 제외하면 비록 10장도 안그렸지만 다른 타블렛 기기들 구입 후 그린것 보다 많이 그렸다.

현제 사용중인 ep121도 구입 후 개인그림은 한장도 그리지 않았으니까.

부탁받은것 한장 그렸다 ㅋ;;


아무래도 휴대성이 좋으니 아무대서나 맘만 먹음 그릴 수 있는데다 와콤티지타이저라 그릴맛이 난달까^^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업뎃 빨리나오면 좋겠다~

그전에 빨리 개통해서 갤노트 하나만 사용하고싶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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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출근이라 회사 갔는데 강변센터에서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늘은 1시 까지, 평일은 6시 까지 한다니 받으러 갈 시간이 없네;;
아직 사람들 안왔고 해서 얘기하고 가는 길이다.

3주가 다됐는데 결국 수리도 못받고 ;ㅅ;

지하철에서 만난 부모와 아이들


현제 사용중인 커널형 리시버.
그동안 많은 방황을 했고 70만원대 까지의 고가 커널까지 사용하다 정착한 녀석.

소리로만 봤을때 가장 맘에 들었던 건 er4s 였다.
착용감과 케이블의 무거움, 착탈의 불편함 등으로 팔고 이녀석으로 왔다.
팔기 전 두 녀석을 들어보면  er4s의 해상력, 분리도에는 감동을 느낀다.. 하지만
청량감과 고음은 이녀석이 좋다.

현제까지 써왔던 um2, w2, w3, ie8, 트파, er4s 등과 비교해서 전반적인 면에서 가장 맘에 든다.
가격, 소리, 착용감, 착탈용이성, 차음, as, 개방감 등등 전반적으로 봤을때 이녀석만한게 없다.
전반적으로 봤을때다.. 소리나, 차음 등 한가지만 비교하면 뛰어난 녀석들이 있지만..
er4s의 소리는 아직 잊을 수가 없지만 위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절충을 했다.

단점이라면 소리에서 선이 가늘어서 박력이 좀 떨어지고 er4s에 비해 해상도, 분리도에서 좀 딸린다.
er4s에 비해 중음이 살짝 밀려있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 현존 최강의 리시버이다!!

숫자에 따라 색상, 리모컨마이크 존재 여부 등이 갈리는데, 편리함을 위해 리모컨 모델을 선택했지만
밸런스는 리모컨 없는 112모델이 좋았다, 첫 제품 밸런스 불량으로 교환했는데 두번째 모델도 완벽하진
않다, 밸런스가 미묘하게 안맞다;; 하지만 리모컨마이크의 편리함으로 절충;;

색상은 흰색보단 블랙을 추천한다, 이유는 때가 타기 때문;;
흰색과 블랙의 선 재질이 다르다, 흰색은 더 말랑거리고 통통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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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집에 컴퓨터 고처주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강변점에 as 신청하고 돌아왔다.
해외판 이라고 말했더니 용지랑 절차를 설명해 주는 것이 이미 들른 이가 있는건지 교육이 되어 있었다.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액정의 색온도 변화 문제이다.
정상 색온도에서 이상(누렇거나 붉은계열이나)색온도로 간헐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현상이다.
첨 업어왔을때 부터 그래서 판매자분께 연락도 했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썻었는데, 갈수록 거슬려서
결국 맡기고 온 것이다.

롬 뿐 아니라 전체 파일 구해서 완전 밀고나서는 붉은계열에서 누런계열로 증상이 좀 완화되긴 했지만
은근히 거슬리는 불량이다.

하지만 해외품이라 액정문제는 교체가 되지만 보드 문제일 시 as거부 된단다..
제발 액정 문제이기를 바라며 완치 되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백수 입장에서 마지막 돈을 들여 해외판을 구입 한 이유는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판은 ap가 스냅드래곤이다, 4g를 사용하기 위한 몸부림인 것이다.
그로 인해, 발열, 베터리소모, 성능 등 다양한 면에서 해외판에 비해 부실하다.

해외판은 DMB가 없고 대신 라디오칩이 들어 있다.
TV도 안보는 나는 라디오가 더 좋은 것도 있지만 굳이 성능 하향된 노트를 사고싶지는 않았다.
별 차이 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순히 영화 돌려보고 게임 해보고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예전 인텔칩과 AMD칩이 같은 성능이라고 내논거 보면 가격이 차이났다.
단일 프로그램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내어도 줬다, 코어는 일단 같으니까..
하지만 엄청난 발열과 전력소모, 다중 작업시 버벅임 등으로 인해 가난한 자들이 사용하던 AMD
지금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CPU는 인텔인 것이다.

좀 있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펌업이 되고 그땐 더 엄청난 성능차이가 나는것이다.
1,2년은 써야할 폰이기에 거금 들여서 해외판을 고집할 수 밖에 없었다.

뭐... as만 잘되오면 많이 사랑해주마!! 빨리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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