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나 팬 자체에 소음은 없었다. 사진처럼 팬 덮개를 떼어 내면 조용하다.. 결국 덮개에 뚫린 구멍으로 공기를 빨아 들이면서 나는 어쩔 수 없는 소리.. 팬 구조가 그렇다..

사진에 보이는 윗덮개 구멍 말고도 팬 아래에도 구멍이 있다, 위 아래 양쪽으로 공기를 흡수하면서 생기는 소음이었다.
이래저래 천도 대어보고 공사를 해봤지만 실패.. 써멀 잘 발라서 cpu, gpu 힛트파이프 잘 고정해주고 일단 덮었다.

소음 줄이는 유일한 길은 저항 작업밖에 없을듯.. 

원래 첨 뜯었을때 보면 사진 왼쪽 아래에 보이는 전선으 히트파이프 아래에 있어서 공간부족으로 떠있었다.. 물론 그 영향으로 gpu쪽 접촉이 잘 안되어 써멀이 아닌 껌같은 고무재질의 써멀로 접촉되어 있어 발열도 심한듯 했다.

지금은 선을 위로 올리고 써멀 잘 발라서 딱 붙여뒀더니 열이 잘 식는듯 하다.
조만간 저항 구해서 작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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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받으며 각자 자리에서 쉬고있는 견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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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보관만 하고 있던 우쿨렐레를 몇달 만에 꺼내어 튕겨보았다.
같은 시기에 시작한 세준이는 꽤 늘어서 중수의 길로 들어섰는데 난 보관만 하고 있었더니 그대로다.
아니 조금 늘은듯도 하다;;  역시 몸으로 하는건 빨리배우는 유전자 때문인지 알아서 성장하고 그런다;;
틈나는대로 튕겨줘야겠다~ 사진은 이녀석 첨 업어 온 날 까페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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