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2016
se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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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2020

갑자기 궁금해서 SE 녀석들 안투투 체크를 해봤다.
다른 항목 들은 두배 정도 차이나는데 GPU는 거의 4배;;

진행하는 동안 se1은 미칠듯 뜨거워지고 잘 식지도 않음.
html5 테스트 진행할때도 차가운 상태에서 못하고 따뜻한 상태로 함
se2는 많이 뜨거워졌다가도 금방 식음
간단한 작업에선 발열 없음.

a13칩은 정말 잘 만든것 같다.
a14는 발열도 그렇고 전럭소모도 애매한듯 보이던데 최근 화룡 시리즈도 그렇고 나노 경쟁도 좋지만 쓰로틀링은 좀 잡고나서 해야지 소비자가 베타테스터도 아닌데 말이다..



AYJ 배터리 대기효율이 좋다.
마치 몇년 전까지의 애플 배터리 대기효율을 보이고 있다.

최근의 애플 전기종에서 당연시 되어버린 대기시 배터리 소모건에 대해 전부터 의심했었지만, 단지 소프트웨어 문제라고 믿고싶었는데.. 정말 배터리게이트 이후 싸구려 배터리셀을 넣고 배터리 장사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다.

ayj에서 se 2020용 배터리도 빨리 출시해주길 기대해본다!
헉 제목 모델을 잘못써서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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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체크만 하고 넣어뒀던 AYJ 기본용량 배터리로 교환했다.
daji 배터리 대용량을 사용중이었는데 조금이나마 가볍게 쓰기위함, ayj배터리는 첨이라 테스트도 겸해서 카메라에 들어간 먼지 청소겸 분해한김에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두번째 용량 측정 후 완충완방 하고나니 100이나 용량이 올랐는데 보통 기본용량 배터리 쓰면 1600대 나오는것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ayj 배터리.

사실 댓지 대용량 배터리도 만족하며 사용했고 몇달 지나지않아 ayj를 주문했던 이유는 100회던가? 충전테스트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게 ayj 배터리였기에 궁금해서이다.
테스트 목록에 댓지는 빠져있어서 모르겠지만 댓지도 몇달간 사용하면서 괜찮았다.
댓지 쓰면서 충전시 발열이 좀 신경쓰였는데 ayj는 그부분에서 나아진듯 하다.

se2 배터리는 벌써 성능 90%라 나중에 교체해줘야할텐데 어느 브랜드로 할지 써보면서 고민해봐야겠다.
카페에 보면 댓지 대용량으로 교체한 유저들의 정보가 있는데 상당히 오래가서 만족한다는 글이 대부분인듯.
판매글 리뷰를 보면 기존보다 2~3시간 더 간다는 사용기들도 보이는데 유일한 단점인 배터리만 해결되면 야간카메라 빼곤 이제 단점이 없는 폰이 되겠다.

지금은 se1으로 내려왔기에 당장 갈 이유도 없고 보증기간도 남아있어서 se2 교체는 올해 지나서나 되지않을까 싶다.

iOS15 정식에서 기존 발열, 배터리 문제를 잡아줄지 어떨지..
se1 다시 쓰면서 느끼는건 2기가 메모리의 5년된 폰임에도 아직 쓸만하다는 것이다.
se2 들이기 전까지 메인으로 잘쓰던 녀석이니 당연한거겠지만..
지문인식 없는 신형들도 한번 써보고는 싶은데 중고가가 정말 저렴해지면 그때 생각해봐야겠다.

요즘도 픽셀이나 갤럭시 등의 10~20만원대 중고 매물을 살펴보고는 있는데 픽셀은 volte패치 때문에 갤럭시는 가격대비 성능때문에 구경만 하고있다.
se2 중고가가 20만에도 나오는 터라 성능도 반쪽짜리인 녀석들을 이보다 비싸게 사는건 아깝기 때문이다;;

끝으로 며칠 사용중인 ayj 배터리는 만족한다.
se1 처럼 작은폰에서 대용량 갈아서 조금이라도 더 사용가능한 것도 좋지만 기본용량으로 빠르게 충전해가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어차피 두세배 가는것도 아니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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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se1 쓸려고 아이클라우드에서 복원 후 설정 중에 버즈라이브 앱이 안 깔려서 바로 se2로 복귀했었다.

어젯밤 혹시나 싶어 앱 설치는 하지않고 se1 블루투스 메뉴에서 버즈라이브 동기화 시도해봤는데 잘된다;;

다시 se1을 써볼까 싶어 이번엔 se2->se1를 마이그레이션 기능으로 옮겼는데 이런;; 버즈앱이 그대로 잘 실행된다;;

이건 뭐지 싶어서 버즈앱을 지우고 재설치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안되면 헛고생이기에 그냥 쓰기로 했다.

 

se2에서 se1으로 가면서 장점은 가벼움, 한손조작의 편리함, 생폰으로 안정적인 그립감, 유선 이,헤드폰 사용가능이 있다.

단점으론 눈침침, 발열, 더욱 빠른 배터리 소모, 모자란 카메라, 조금 느려짐 정도일까..

 

기능은 아니지만 se1의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아마 아직도 se1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디자인이라는 이유도 한몫하지 않을까?

se2도 가볍고 좋긴 한데 카툭튀로 인해 생폰으론 어디 놓기 조심스럽고 폭이 넓고 전원 버튼이 오른쪽에 있어서 생폰으로 쓰다 보면 전원 누르다가 폰 떨어질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랄까;;;

 

se1의 마성의 매력은 가격으로 증명된다.

128 기준 중고가는 se2와 맞먹고 있다.

한 번씩 se1 팔아서 se2 한대 더 장만할까 고민한 적도, 몸값 쳐줄 때 팔아서 픽셀 한대 들일까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아직 참고 있다. 왠지 보내고 나면 또 들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일 거다.

 

어찌 보면 iOS15까지 지원돼버리는 바람에 더욱 미련이 남는 녀석이다.

성능도 차이는 있지만 iOS 특성상 se1도 아직 쓸만한데 카메라는 천지개벽 수준이라 se2에서 내려오면 가장 밟히는 부분은 카메라 성능이 되겠다.

사용자 모임을 둘러보다 보면 나처럼 12 미니 말고 se1 포맷에 카메라랑 액정만 업그레이드해달라는 유저도 보이곤 하는 걸 보면 역대급 제품인 건 확실하다고 본다.

se2도 못생긴 디자인은 아니지만 se1의 자태는 따라갈 수 없다고 본다.

 

se1을 당분간 써보다가 iOS15도 맛보고 나서 메인 폰으로 힘들면 음감 기기로 써도 괜찮다고 본다.

마치 예전에 쓰던 아이팟처럼..

 

블로그 글을 보면 알겠지만 항상 다 정리하고 하나만 쓰려는 의식은 남아있어서 다 정리 후 픽셀 3a, 4a정도나 se2 대용량 배터리 갈고 몰빵하고 정리한 금액으로 패드 미니 정도 구해볼까도 싶은데 거기서 꼭 껴드는 생각이 그럴 거면 "se1+패드 미니 5" 조합이란 것이다;;; 

이 조합이면 카메라가 빠지게 되는데 코로나 이후로 사진도 거의 안 찍으니.. 

최고의 가성비 스마트폰은 se2인데 se1의 마성의 매력은 정말;; 예전의 블랙베리와도 같은 느낌일까..

 

하여튼 se1을 메인으로 써보려고 옮기면서 쳐박아두었던 ksc75, cca c16, 수월우 스페이스쉽, 소니 cks550x, 이어팟 등 모두 꺼내서 다시 하나씩 들어보고 있다.

최근 샤잠 앱에서 애플뮤직 1개월 무료권을 줬기 때문에 고음질을 들어보기 위해서이다.

그래도 음질은 유선이랄까~

덕분에 저렴이로 SHP9500 같은 대구경 오픈형 헤드폰에 대한 유혹이 또 꿈틀거린다;;;;

 

예전에 추천했었지만 깔끔한 소리 좋아하면 수월우 스페이스쉽, 이어팟, 오버이어형이 좋으면 수월우 ssr

풍부한 건 ksc75, cca c16, 저음 빵빵은 소니 cks550x 정도면 귀호강한다.

대구경 헤드폰 사봐야 또 얼마 안 듣고 무겁고 불편해서 처박아둘 것만 같아 억누르고, 그럴 때는 ksc75로 달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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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쓰면서 아쉬운점으로 통화녹음, 페이가 주로 거론되지만 개인적으로 잘 쓰는 기능이 아니라 "없으면 말고"정도인데 가장 절실한게 "스팸차단" 기능이었다.

요즘 잘되는게 나왔나 싶어 검색해봤지만 정확한 정보는 없고 후후, 뭐야이번호, 후스콜, T전화 등등 추천하는건 가지각색에다 전부 다 깔아서 쓴다는이도 보였다.

최근들어 수시로 걸려오는 스팸전화 및 각종스팸문자에 시달리다가 아이폰 iOS업데이트 후 생긴 모르는 번호 무음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다.

"설정-전화-알 수 없는 발신자 음소거" 버튼을 활성화 시켜주면 되는데 이 기능을 켠 이후로 시도때도없이 울려대는 시달림에선 한시름 덜었지만 어디서 걸려온건지 몰라서 다시 걸어보곤 했다.

결국 어떤 번호인지 확인하려고 일일이 번호 복사해서 추적하는게 귀찮아져서 스팸 앱들을 전부 설치했다.

일주일 정도 쓰면서 간택을 받은 앱은 "후후"앱이다.
처음엔 대충 설정후 하루 한번 업뎃만 해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래의 설명과 스샷을 참고해서 틈날때 마다 해주면 아이폰 유저도 스팸에서 해방될 수 있다.


우선 후후 설치 후 업뎃하면 설정해달라는데
아래 스샷을 참고하면 되겠다.

설정 다 해주고 중요한건 매일 업뎃 해준 후 끝이 아니라는것이다!!
틈날때마다 아래 스샷처럼 "실시간 스팸"메뉴로 들어가서 "스팸지수"와"유저신고"들어가서 전체선택 해주고 가운데 "신고유형"에도 들어가서 14개 항목들 전부 전체체크를 해줘야한다.

업뎃은 하루 한번이면 되는듯한데 이 설정들은 몇시간마다 들어가보면 실시간으로 추가되어있으니 화장실 갈때나 커피마실때 등 틈날때마다 들어가서 전체체크를 해주면 된다.

나도 지금은 다른 스팸앱들과 유플스팸메세지 등의 앱들도 전부 지웠지만 일주일 넘게 스팸 한통 받은적이 없을정도로 효과만점이다.

유일한 단점은 수동이라는건데 종일 스팸문자 전화에 시달리는것 보다는 낫지않은가!

슬프게도 돌려가며 잘 쓰던 google pixel 3a를 분실한지 꽤 시간이 흘렀다.
주로 가성비폰을 사용하는 내게 만족감을 줬던 se1, 3a, se2 그중 제일은 역시나 se2라 하겠다.

최신 iOS 기준 se1은 이제  놓아줄 때가 된듯하다.
며칠전 iOS14.7 정식이 나오고나서 두 폰을 초기화, 아이클라우드까지 모두 초기화후 사용해봤지만 이놈의 배터리 소모는 잡히질않는다;;

벌써 se2의 배터리 최고 성능치는 90%가 되었다.
대용량을 교체한 se1은 여전히 100%성능이지만 se2보다 빨리 소모되는건 어쩔수 없는듯하다.

최근 갤럭시 a52해외판이나 샤오미의 mi 11 lite 5g 모델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그가격 주고 살바에야 se2를 사는게 현명하다는 결론.
a52는 여전한 삼성의 국내소비자 무시하는 태도로 인해 버렸고 샤오미는 샤오미일뿐 큰 화면에 가벼운거 원하는 유저라면 모를까 종합적인 면에선 여전히 턱걸이 기준에도 못미치는듯하다.

아이폰 se2의 시작가격과 더블어 툭하면 풀어제끼는 쿠팡등의 자급제 대란으로 인해 가성비는 천상계가 되었다.
pixel 4a나 mi 11 lite 5g, a52 5g 등을 고려하던 계획은 이런 이유들로 사라지고 이기회에 미개봉 256 se2를 들이고 지금 쓰는 녀석을 팔아도 큰 손해는 없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는데 참았다.

애플의 최근 배터리 문제를 고려해보면 언제 해결해줄지도 모르는 문제인데다 128로도 충분한지라 나중에 대용량 배터리로 교체나 해서 쓸까싶다.
배터리라이프가 좀 짧지만 충전도 그만큼 빨라서 순정도 나쁘지않지만 예전처럼 좋은 리튬셀을 쓰는것 같지도 않아서 굳이 6만원 정도를 지불하면서 교체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홍콩에서 se1 커플로 무상교체 했을때부터 정식배터리임에도 원래 쓰던 배터리와 달리 안정성 문제와 효율 문제가 2기기 전부 발생했던걸로 보아 무상배터리 교체 진행하면서부터 리튬셀의 퀄리티가 확 떨어진건 의심치않을수 없다.

폰을 초기화하면서 게임도 지워버리고 기본만 쓸 생각으로 se1에 유심을 옮겨서 이틀정도 사용했는데 다시 se로 넘어온 결정적 이유라면 버즈라이브에 있다.
세상에 se1에 버즈라이브 앱이 작동안할줄이야;;;;
유선을 사용 가능한건 좋은데 무선에 길들여진 지금 가장 자주 사용하는 버즈라이브를 못쓴다는건 꽤 큰 문제였다.
나머지는 언제나 그랬듯 눈이 나빠지는듯한 부족한 명암비, 조금 굼뜬 성능은 적응할만했지만 가장 적응하기 힘든건 카메라 화질과 발열이었다.
음악을 듣거나 웹서핑만해도 알루미늄바디가 뜨거워져서 여름에 부적절했다.

사용자 까페에서 여름이라 가벼운 se1을 다시 쓴다는 글들이 자주 보이던데 개인적으로 알루미늄의 그 뜨거움은 적응이 안된다, se2는 발열 자체도 없다시피 하지만 가끔 발열이 있더라도 글래스라 그런지 손이 데일것 같은 느낌은 없다.

픽셀 기기는 성능과 배터리 효율을 바꿨고 스펙에 비해 정말 괜찮지만 역시 음감쪽에선 너무 떨어진다..
이건 스피커는 하늘과 땅차이고 이어폰을 써도 아이폰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이러다보니 성능, 카메라, 음감, 발열, 무게, 가격 등 모든 면에서 따라올 기기가 현재로선 없다고 생각한다.
lcd액정이라 배터리만 갈아주면 se1 보다 더 오래 사용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애플에서 꾸준히 저렴한 se버전을 내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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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용품으로 장만한 엘지티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ip tv인 lg채널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 신청시 ip tv는 신청안하고 딱 인터넷만 신청했고 잘 쓰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lg채널 전체가 먹통이 되어버렸고 바빠서 한달을 방치하다가 전원도 뺏다 껴보고 lg채널 앱을 지웠다 재설치도 해봤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도 이렇다할 방법이 없었다.

엘지 웹페이지에 검색해봐도 tv전원을 뺏다 꽂아보라거나 인터넷 회사에 문의하라는 정도만 있을뿐..
결국 포기했다가 혼자 이리저리 해보다가 정말 간단히 해결법을 발견했다.

리모컨의 톱니바퀴를 누르고 왼쪽 메뉴에서
"전체설정>채널"에 들어가면 마지막에 lg채널이 있는데 이걸 껏다 켜면 다시 채널이 나온다.
이 간단한걸 몰라서 몇달을 못보고 있었다니;;;
해결 후 몇주째 이상없이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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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치 라이트 박스
미워치 라이트 찻용샷


당근 구경하다가 미워치 라이트라는게 나왔다는걸 발견했다.
이전에 애플워치2를 몇년 사용했었다가 매일 충전해야하는 귀찮음과 무게움 때문에 아는형 줘버리고 미밴드5를 구입했었다.
오래가는 배터리, 가볍고 기본은 되는 가성비로 만족했지만 어두운 액정과 작은 화면때문에 사촌동생 주고 한동안 워치없는 생활을 했다.

미개봉 당근가격 4만원에 혹해서 구입해봤다.
큰액정과 밝은화면과 큰데도 아주 가벼운 무게로 첫인상은 너무 만족스럽다.
미밴드에서 빠진게 카메라리모컨 기능인것 같은데 이것빼곤 전부 업그레이드 느낌이다.

이제 이틀째 시작이라 배터리만 일주일 버텨준다면 이기격에 더 바랄것도 없을것같다.
스펙상 9일, 리뷰들을 살펴보면 7일은 간다니까 충분할듯싶다.

애플워치나 에어팟을 쓰다가 결국 버즈라이브와 미워치라이트로 옮겨온셈인데 이 둘은 애플제품 쓸때보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니다.
버즈라이브는 오픈형중 최고의 사용자경험을 안겨주었고 미워치라이트는 고급진 진동과 더 다양한 기능이 빠진걸 제외하면 가벼운 무게로 만족도가 높다.
몇달 써보면 확실해지겠지만 첫인상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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