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집에 컴퓨터 고처주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가까운 강변점에 as 신청하고 돌아왔다.
해외판 이라고 말했더니 용지랑 절차를 설명해 주는 것이 이미 들른 이가 있는건지 교육이 되어 있었다.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액정의 색온도 변화 문제이다.
정상 색온도에서 이상(누렇거나 붉은계열이나)색온도로 간헐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현상이다.
첨 업어왔을때 부터 그래서 판매자분께 연락도 했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썻었는데, 갈수록 거슬려서
결국 맡기고 온 것이다.
롬 뿐 아니라 전체 파일 구해서 완전 밀고나서는 붉은계열에서 누런계열로 증상이 좀 완화되긴 했지만
은근히 거슬리는 불량이다.
하지만 해외품이라 액정문제는 교체가 되지만 보드 문제일 시 as거부 된단다..
제발 액정 문제이기를 바라며 완치 되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백수 입장에서 마지막 돈을 들여 해외판을 구입 한 이유는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판은 ap가 스냅드래곤이다, 4g를 사용하기 위한 몸부림인 것이다.
그로 인해, 발열, 베터리소모, 성능 등 다양한 면에서 해외판에 비해 부실하다.
해외판은 DMB가 없고 대신 라디오칩이 들어 있다.
TV도 안보는 나는 라디오가 더 좋은 것도 있지만 굳이 성능 하향된 노트를 사고싶지는 않았다.
별 차이 있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순히 영화 돌려보고 게임 해보고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예전 인텔칩과 AMD칩이 같은 성능이라고 내논거 보면 가격이 차이났다.
단일 프로그램에서는 비슷한 성능을 내어도 줬다, 코어는 일단 같으니까..
하지만 엄청난 발열과 전력소모, 다중 작업시 버벅임 등으로 인해 가난한 자들이 사용하던 AMD
지금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아직도 CPU는 인텔인 것이다.
좀 있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펌업이 되고 그땐 더 엄청난 성능차이가 나는것이다.
1,2년은 써야할 폰이기에 거금 들여서 해외판을 고집할 수 밖에 없었다.
뭐... as만 잘되오면 많이 사랑해주마!! 빨리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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