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사용중인 커널형 리시버.
그동안 많은 방황을 했고 70만원대 까지의 고가 커널까지 사용하다 정착한 녀석.
소리로만 봤을때 가장 맘에 들었던 건 er4s 였다.
착용감과 케이블의 무거움, 착탈의 불편함 등으로 팔고 이녀석으로 왔다.
팔기 전 두 녀석을 들어보면 er4s의 해상력, 분리도에는 감동을 느낀다.. 하지만
청량감과 고음은 이녀석이 좋다.
현제까지 써왔던 um2, w2, w3, ie8, 트파, er4s 등과 비교해서 전반적인 면에서 가장 맘에 든다.
가격, 소리, 착용감, 착탈용이성, 차음, as, 개방감 등등 전반적으로 봤을때 이녀석만한게 없다.
전반적으로 봤을때다.. 소리나, 차음 등 한가지만 비교하면 뛰어난 녀석들이 있지만..
er4s의 소리는 아직 잊을 수가 없지만 위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절충을 했다.
단점이라면 소리에서 선이 가늘어서 박력이 좀 떨어지고 er4s에 비해 해상도, 분리도에서 좀 딸린다.
er4s에 비해 중음이 살짝 밀려있는 느낌도 든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 현존 최강의 리시버이다!!
숫자에 따라 색상, 리모컨마이크 존재 여부 등이 갈리는데, 편리함을 위해 리모컨 모델을 선택했지만
밸런스는 리모컨 없는 112모델이 좋았다, 첫 제품 밸런스 불량으로 교환했는데 두번째 모델도 완벽하진
않다, 밸런스가 미묘하게 안맞다;; 하지만 리모컨마이크의 편리함으로 절충;;
색상은 흰색보단 블랙을 추천한다, 이유는 때가 타기 때문;;
흰색과 블랙의 선 재질이 다르다, 흰색은 더 말랑거리고 통통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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