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らが生まれる 何千年も前から 空にお日様 野には咲く花
우리들이 태어나기 몇천년 전부터 하늘에는 햇님 들에는 피어나는 꽃
変わらずあるのに 生きていく中で 抱える荷物も増えて
변함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안고 갈 짐도 늘어서
夢や 虚勢や アスファルトが 気持ちを隠した 変わっていくもの
꿈이나 허세나 아스팔트가 마음을 감추고 변해 가고 있는 걸
変わらないもの もがきながらも 自分らしさを
변하는 안는 것 발 버둥치면서도 자신다움을
今も過ぎてく 一瞬一秒 心のままに あるべき様にあれ
지금도 지나쳐가 순간 일초 그 마음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되어라
響けよ! 僕らの声よ! 大切なのは ココにあるだろ?
울려라! 우리들의 목소리! 소중한 것은 이곳에 있겠지?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커다란 꽃을 피어라!!!
La la la la
ずる賢さとか 大人気ないとか 難しいこと
비겁하다거나 철없다거나 어려운 것들
分からないけど 人の痛みが分かればいいなぁ
모르겠지만 사람의 아픔을 알 수 있으면 좋겠어
生まれたときの 一番初め 教えられたのは 愛でした。
태어났을 때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사랑이였습니다
いつかの痛みは 誰かのため そう思えたら
언젠가의 아픔은 누군가를 위해라고 생각하면
なぜか少し笑えた
왠지 조금은 웃을수 있어
響けよ! 僕らの声よ! 大切なのは ココにあるだろ?
울려라! 우리들의 목소리! 소중한 것은 이곳에 있겠지?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커다란 꽃을 피어라!!!
La la la la
いつか種から芽が出て育って 土の中、根が春野に向かって
언젠가 누군가 싹이 나와 자라면 흙속에 뿌리가 봄들을 향해
君探し 顔を出し もがいて育つように
너를 찾아 얼굴을 내밀 듯 발버둥 치듯 자라
僕ら誰かの笑顔照らすため 大空に立ち向かい凛として
우리들 누군가의 얼굴에 미소를 띄어주기 위해 넓은 하늘에 름름하게 직면해
咲く花 なれればいいなぁ だから
꽃이 피어나면 좋겠어 그러니까
期待した優しさ捨てて
상냥할거란 기대감은 버려
身軽になれば 意外と跳べるんだ!
홀가분해지면 의외로 뛸 수 있어!
笑ってよ 笑ってよ あなたが誰かに そうされた様に
웃어줘 웃어줘 당신이 누군가에게 그렇게 해준 것처럼
今君だけに 出来る形で 大きな花を咲かせてやれ!!!
지금 너만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커다란 꽃을 피어라!!!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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