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체크만 하고 넣어뒀던 AYJ 기본용량 배터리로 교환했다.
daji 배터리 대용량을 사용중이었는데 조금이나마 가볍게 쓰기위함, ayj배터리는 첨이라 테스트도 겸해서 카메라에 들어간 먼지 청소겸 분해한김에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두번째 용량 측정 후 완충완방 하고나니 100이나 용량이 올랐는데 보통 기본용량 배터리 쓰면 1600대 나오는것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ayj 배터리.

사실 댓지 대용량 배터리도 만족하며 사용했고 몇달 지나지않아 ayj를 주문했던 이유는 100회던가? 충전테스트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게 ayj 배터리였기에 궁금해서이다.
테스트 목록에 댓지는 빠져있어서 모르겠지만 댓지도 몇달간 사용하면서 괜찮았다.
댓지 쓰면서 충전시 발열이 좀 신경쓰였는데 ayj는 그부분에서 나아진듯 하다.

se2 배터리는 벌써 성능 90%라 나중에 교체해줘야할텐데 어느 브랜드로 할지 써보면서 고민해봐야겠다.
카페에 보면 댓지 대용량으로 교체한 유저들의 정보가 있는데 상당히 오래가서 만족한다는 글이 대부분인듯.
판매글 리뷰를 보면 기존보다 2~3시간 더 간다는 사용기들도 보이는데 유일한 단점인 배터리만 해결되면 야간카메라 빼곤 이제 단점이 없는 폰이 되겠다.

지금은 se1으로 내려왔기에 당장 갈 이유도 없고 보증기간도 남아있어서 se2 교체는 올해 지나서나 되지않을까 싶다.

iOS15 정식에서 기존 발열, 배터리 문제를 잡아줄지 어떨지..
se1 다시 쓰면서 느끼는건 2기가 메모리의 5년된 폰임에도 아직 쓸만하다는 것이다.
se2 들이기 전까지 메인으로 잘쓰던 녀석이니 당연한거겠지만..
지문인식 없는 신형들도 한번 써보고는 싶은데 중고가가 정말 저렴해지면 그때 생각해봐야겠다.

요즘도 픽셀이나 갤럭시 등의 10~20만원대 중고 매물을 살펴보고는 있는데 픽셀은 volte패치 때문에 갤럭시는 가격대비 성능때문에 구경만 하고있다.
se2 중고가가 20만에도 나오는 터라 성능도 반쪽짜리인 녀석들을 이보다 비싸게 사는건 아깝기 때문이다;;

끝으로 며칠 사용중인 ayj 배터리는 만족한다.
se1 처럼 작은폰에서 대용량 갈아서 조금이라도 더 사용가능한 것도 좋지만 기본용량으로 빠르게 충전해가면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다. 어차피 두세배 가는것도 아니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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