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치 라이트 박스
미워치 라이트 찻용샷


당근 구경하다가 미워치 라이트라는게 나왔다는걸 발견했다.
이전에 애플워치2를 몇년 사용했었다가 매일 충전해야하는 귀찮음과 무게움 때문에 아는형 줘버리고 미밴드5를 구입했었다.
오래가는 배터리, 가볍고 기본은 되는 가성비로 만족했지만 어두운 액정과 작은 화면때문에 사촌동생 주고 한동안 워치없는 생활을 했다.

미개봉 당근가격 4만원에 혹해서 구입해봤다.
큰액정과 밝은화면과 큰데도 아주 가벼운 무게로 첫인상은 너무 만족스럽다.
미밴드에서 빠진게 카메라리모컨 기능인것 같은데 이것빼곤 전부 업그레이드 느낌이다.

이제 이틀째 시작이라 배터리만 일주일 버텨준다면 이기격에 더 바랄것도 없을것같다.
스펙상 9일, 리뷰들을 살펴보면 7일은 간다니까 충분할듯싶다.

애플워치나 에어팟을 쓰다가 결국 버즈라이브와 미워치라이트로 옮겨온셈인데 이 둘은 애플제품 쓸때보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니다.
버즈라이브는 오픈형중 최고의 사용자경험을 안겨주었고 미워치라이트는 고급진 진동과 더 다양한 기능이 빠진걸 제외하면 가벼운 무게로 만족도가 높다.
몇달 써보면 확실해지겠지만 첫인상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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