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배터리 자가 교체 글 보다가 보면 가장 위험하면서도 실패율이 높은 부분이 바로 배터리 접착 테입 제거중에 끊어먹고 억지로 쑤셔서 떼어내다가 망치는 것인데, 첫째로 잘 데워서 치즈처럼 부드러워진 상태로 떼어내면 끊어질 확률이 줄어들지만 결국 끊어진 경우의 팁이다.
절대 꼬챙이나 납짝이로 쑤셔서 억지로 들어내려고 하면 큰일난다. 자칫 불이 날 수도 있다.
이땐, 침착하게 실로 된 치실을 준비해서 배터리 뒤쪽 틈사이로 넣어보자, 그리고 실톱질을 하듯 살살 끊어 내면 안전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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